◈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민간협력 사업으로 진행한 LG이노텍·초록우산재단 연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교실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노후 된 교실 환경을 개선하여 남목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실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수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원활한 비대면 학습을 위해 각종 필요한 기자재를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작년 10월 공모를 실시한 ‘교실환경개선사업’은 서류 심사와 화상면접을 통해 최종 선정 되었으며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중 6개소가 선정되어 개소별로 3천만원을 지원 받는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 김창열 관장은 “이번 교실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평소 협소하고 노후된 공간의 효율적인 개선과 더불어 부족했던 각종 프로그램용 기자재 지원으로 방과후청소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