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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시민의 알 권리와 취재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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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포스트
기사입력 2020-05-24

민주 시민의 알 권리와 취재의 자유

관공서나 관급공사장에서 언론사의 출입을 통제하고

취재를 방해하는 것은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국민의 알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다.

 어두운 세상을 밝혀주는 빛과 썩어 냄새난는 곳에 소금을 뿌리는 역할이 곧 언론의 사명이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얼마전 송철호 시장이 "청와대 하명 수사"의 진실과 억울함을 호소하며 이 성서의 말씀을  인용하기도했는데 취재의 자유 그리고 세상의  '빛과 소금' 이는 곧 언론의 사명이기도 하다. 

 

  © 울산포스트


 국민의 알 권리와 '취재의 자유'는 곧 이 사회의 어둠과 썩어거는 곳을 밝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할 언론의 사명인 것이다. 권언유착 혹은 언론권력을 더욱 경계해야하는 이유는 특히 지역의 언론사들이 관급 광고와 지원금으로 연명하며 살아남기 위해 여론을 호도하고 진실을 가리며 언론의 사명을 망각하여 심지어 이 시대의 기레기라는 신조어까지 만들고 있음은 참으로 통탄스러운 일이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Give Me Liberty Or Give Me Death!" 이 간결하면서도 결연한 감동을 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만큼 유명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말에 피맺힌 미국 역사를 대변하는 역사적 상황들이 긴박했음을 기억하는 이들은 별로 없다. 영국 식민지 지배하에 살던 미국인들의 가슴에 요동치는 감동을 주었던 이 명언은 지금부터 236년 전 당시 39세의 변호사이자 식민지 의회 의원이던 패트릭 헨리가 남긴 말이다. 영국의 억압적인 지배 속에서 착취를 당하고 있던 중, 영국에서 부과하는 우편세 인상을 통해서 주민들의 희생이 강요되었을 때였다.

 

 이 연설은 미국의 독립전쟁을 촉발케 하는 데 있어서 마치 폭탄을 던지는 것과 같은 도화선 역할을 하게 되었다. 특히 그의 제안설명의 마지막 한마디가 사람들의 심장을 멎게 할 만큼 큰 감동을 주었다. 그리고 헨리는 직접 미국독립 전쟁에 참가하여 나중에는 버지니아 민병대 총사령관 겸 버지니아 주지사로 활약했다.마침내, 미국 독립이 이루어졌다. 헨리는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으로부터 국무장관직을 주겠다는 제의를 받았다.

 

 그러나 그는 한사코 사양했으며 나아가 미국 헌법의 권리장전(10개 수정조항) 채택에도 큰 공헌을 했다.  자유로운 나라를 세우고자 했던 분들이 그들의 선언과 외침의 기초로 삼았던 것은 무엇이었던가얼마전 송철호 시장이 "청와대 하명 수사의 진실과 억울함을 호소하며 " 진리가 너히를 자유케 하리라"고 성서의 말씀을  인용하기도 했는데 예수는 또한 억눌린 자에게 자유를 주시고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선포했다.

 취재의 자유 그리고 세상의  '빛과 소금' 이는 곧 언론의 사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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