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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강 골재(모래)를 파다' 총 384,729㎥ 채취, 매각 평균단가는 8,145원 /㎥

골재 채취 허가자 아닌 '하상정비공사 시공업체'- (주)경동이앤시, 해성개발'이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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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포스트
기사입력 2019-07-04

  중동 산유국의 석유를 검은 황금(black gold)라 부르둣이 값이 비싸고 귀한 강모래를 금모래라 불렀다.

동천강 모래를 역대 정권의 실세들이나 혹은 막강한 배경을 자랑하던 지방 골재 채취업자들이 소위 동천강 모래를 파먹을려고 온갖 노력과 재주를 다 부리다가도 포기해버릴 수 밖에 없덨던 난공불락의 동천강 금모래가 드디어 태풍 차바로 인한 재해대책 및 하상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채취를 개시했다.

 

경주에서 울산의 중구와 북구를 가로지르는 지방하천 동천강의 하상정비공사용으로 현재 모래를 채취하여 일반경쟁 입찰 방식으로 매각한 현황을 2차례 정부정보공개 청구 결과 그 답변자료 에 의해 밝힌다.

 

▲     © 울산포스트


 채취허가가 아니므로 채취 허가기간이 없는 대신 하상정비 공사기간이라하여  20183. 20. ~ 12. 31까지로 정했다즉 동천 지방하천 하상정비공사는 골재채취법에 의한 허가를 받아서 채취하는 것이 아니라 하상에 퇴적된 토사(모래)를 준설하여 골재로 채취하여, 재활용코자 하는 업체에 매각을 하고 있다 하니,  이는 그동안 역대 지방 정부의 실력자들이 동천강 골재 채취 허가를 득하려다 모두가 뜻을 이루지 못한 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     © 울산포스트

                      <대원레미콘(장생포공장)에 저장 된 동천강 모래>

 

그래서 현재까지도 골재 채취 허가 받은 회사는 없고 그 대신 명목상 ‘하상정비 시공업체’라는 회사가 맡았다고 한다. 각기 2018년에는  경동이앤에스,   2019년에는  해성개발()가 채취 했는데, 그외에도 아직  남아 있는  잔량은 '유정건설'이 맡게 되었다고 한다.

 

골재 채취 공사비가  2018년에 경동이앤에스가 11억 66백만원에, 또 금년 '해성개발과 유정건설'이 맡은 채취  총공사비가 전체 13억 66백만원 이다.  이렇게 채취한 모래는 다시 선별작업을 해야 할 정도로 품질이 좋지 못하다 하여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래 가격의 1/3에도 못 미치는 가겨으로 판매하는 실정이다. 

 

이들 채취업체 소재지 및 연락처는 없다(모른다)고 답 하여. 인테넷 주소창에 이런 이름의 회사는 몇개 찾을 수가 있었으나 모래 채취업체는 아니었고 그중에 특히 골재 구매업체 중 울산지방 소재 회사는 업체가  중복되고 공사도 일관성 없이 중도에 시공사가 바뀌는 등 실재 설계량과 채취량의 정확한 물량 산출도 어렵게 되어 있다.

 

막상 모래(골재)를 판매해도 한때 품귀현상을 가져올 정도의 질 좋다는 동천강 금 모래,  모래중에서도 최고 양질이라는 강모래가 제대로 가치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으니 황금알을 낳는다던 울산시의 모래장사도 현 상태로는 별 남는 것이 없는 밑지는 장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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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까지 골채 채취총량은 384,729㎥은 2018218,729㎥은 매각 완료했고, 2019166,000㎥은 반출계획이라고 한다. 골재 매입업체 현황은 2018년도에 수양해운(), 동명산업(), 리더스산업개발이 2019년도에는 동명산업(), 광명개발 매입했으며, 구매단가<입찰방식 - 일반경쟁입찰>는 각각 (2018: 평균단가 8,403/2019: 평균단가 8,145/)로 일반 시중의 모래 단가의 1/3값이다.

2018218,729은 매각 완료하여 현재 재고가 없고 2019년의 재고량 166,000를 금후 12월 반출 완료 할 계획이라한다. 그런데 이곳 동천강 모든 모래의 반출량은 시청 사무실에서 현장에 설치된 cctv 카메라를 통해 모래를 적재한 차량의 계량대의 수치로 체크한다니, 과연 골재채취 설계량대로 반출시키는데는 문지가 없을까?

골재의 가격이 일반 시중의 모래 가격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이유는 동천 지방하천 하상정비공사용 골재채취법에 의한 허가를 받아서 채취하는 것이아니라 하상에 퇴적된 토사(모래)를 준설하여 골재로 재활용코자 하는 것으로 품질이 다소 차이가 있어서 이런 가격에 업체에 매각하고 있다고 울산시 도로 건설과 담당(김영갑)자는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본지의 취재결과 장생포 대원레미콘(위 사진) 현장에서 확인한 동천강 모래는 깬자갈이나  바다 모래 보다는 월등히 우수한 양질의 골재라고 판단되었다. 한동안 품귀현상을 비젓던 강모래는 역시 강모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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