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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수도 울산! 이젠 국제도시 건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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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포스트
기사입력 2024-02-10

”산업수도 울산! 이젠 국제도시 건설이다“
울산공업센터, 태화강의 기적을 이뤄 산업수도가 된지 어언 60여년
이첸 국제공업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할 때다.
10년전 울산에는 매일 100여개국 1만여명의 외국인들이 드나들었다
지금은 울산시내 상주하는 외국인 수만 17개국 3만7천명에 이르고 올해1월 울산시에 등록된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외국인은 2만3,000여명으로 그중엔 2년전 국내에 입국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중157명이 방어진에 정착했다. 이들 특별기여자는 총29가구에 가구별1명이 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부 협력사에 취업했으며 특별기여자 가족 중 학령인구는64명으로 인근 초·중·고등학교에 각각 배정되어 학업중에 있다. 지난해 대비5,000여 명 늘어나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여기에다 일시 체류나 관광차 스쳐지나가는 인구까지를 추산하건데 울산출입국사무실에서도 그 수를 정확힌 파악하기가 힘들성 싶다.
또한 현대중공업 내 현대외국인학교에는 2011년 32개국에서 엔지니어 부모님을 따라 온 120명의 학생들이 1986년부터 매년 울산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독창적인 축제인 ‘국제어린이축제(The International Children’s Festival)에 참가한바 있는데, 그해 울산은 1100억불 수출고를 달성하여 또한번 전국1등 산업수도 다운 수출도시의 저력을 과시했다.
불과 인구 8만의 한적했던 작은 읍네였던 울산에 공단을 건설하고 피땀 흘려 태화강의 기적을 이루고 경제부흥과 국가재건의 초석을 마련했으며 민족중흥의 역사적 과업을 달성하고 명실상부한 산업수도로 우뚝 섰다. 이제 우리 울산도 공업도시 60여년의 연륜과 함께 완벽한 산업 기반시설과 숙련된 노동자까지 풍부하게 보유한 도시로써 우리에게 당면한 4차산업혁명의 선두주자로 첨단산업 중심 국제공업도시로 거듭나야 할 때가 왔다
  더 이상 수백억의 혈세를 들여 산위에 위인의 흉상을 세우고, 대왕암 바다에 불상 건립을 물밑에서 추진하려는 전근대적 구각을 떨쳐버리고 스피디한 국제 경쟁 시대에 더 넓은 블루오션을 향해 항진하며 국내 최대 굴뚝산업의 인프라와 풍부한 저력을 갖추고 최첨단산업을 융합하는 역동적 성장 산업수도로써 면모를 일신해야 할 때이다.
그런점에서 금번 김두겸 시장의 방미 성과는 첨단 산업수도의 첫발을 띤 시의적절한 출발이었다. 먼저 도심항공교통(UAM)육성과 슈퍼널은도심항공교통(UAM)사업을 위한 현대자동차의 미국 독립법인(사장 신재원)이며,슈퍼널과 현대자동차가 지방정부와 도심항공교통(UAM)업무협약도 맺었다.
또한 울산의 자랑인 생태공원 국가정원 십리대밭의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위해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현지실사단이 2월9일(금)까지 울산을 방문한다. 이들은 이틀간 개최 예정지인 태화강 국가정원을 비롯한 삼산․여천매립장과 울산 도심지 일원을 둘러보며 정원박람회 추진계획 및 준비사항을 보고 받고,태화강 국가정원과 삼산․여천매립장 방문해 개최 여건을 조사․점검한다.
동시에 울산을 산업도시로 이끈 현대중공업의 산업시설을 관람하고,정원박람회와 연계할 수 있는 대왕암공원을 방문하고 울산의 대표적 기업인 에스케이(SK)가 울산시민 1명에게 1평의 정원을 갖게 하겠다는 의미로 기부해 조성된110만 평의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울산대공원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모두가 국제화를 위한 거보를 옮기는 역사적 의미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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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도심항공교통(UAM)에 대한 슈퍼널의 앞선 기술력과 현대자동차의 축적된 이동수단 기반(모빌리티 인프라)을 바탕으로도심항공교통(UAM)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치열한 격전지가 될 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분야에서도 선도도시로 나설 수 있는 충분한 저력을 지닌 역동의 산업수도 울산이 아닌가?
이번 김두겸시장이 방미기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에스케이(SK)가 공개하여 큰 반향을 일으킨도심항공교통(UAM)체험시설인 ‘매직카페트(MAGIC CARPET)’의 울산 유치를 위한 협의도 큰 성과중의 하나이다. ‘매직카페트’는 모의 장치(시뮬레이터)를 타고2m높이까지 떠올라 곡면 엘이디(LED)화면을 통해도심항공교통(UAM)을 체험하는 탄소제로를 향한‘에너지 전환’의 시대적 흐름 속에서 미래 에너지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울산시의 발빠른 행보였다.
특히 휴스턴에 지사를 둔 지역기업 에스케이(SK)가스를 비롯하여 울산시에너지 수입의 주요 공급원이자 미국 업계 대표기업인 엔터프라이즈 프로덕트사,에너지 트랜스퍼사와의 만남을 통해 국제적(글로벌)에너지 공급망을 확보하고,암모니아‧수소 등 청정 에너지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심도 있는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특히에스케이(SK)가스가 추진하고 있는 동남권 최초의 엘엔지(LNG)냉열을 활용한데이터센터 유치와 협력단지(클러스터)구축사업에 대해서는 울산시가 앞서 펼친 현대차,삼성에스디아이(SDI)등 기업현장지원 사례도 적극 행정지원에 일환이다.
울산시-울산과학기술원-샌디에이고시-유시(UC)샌디에이고대학 간 세계적 생명과학(글로벌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울산의 미래60년을 책임질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샌디에이고시는 생명과학(바이오)산업 분야에서 미국을 대표하는도시이고,유시(UC)샌디에이고대학은 세계적인 연구 중심 대학인만큼지속적인 교류 확대와 생명(바이오)연구,디지털 건강(헬스)기술개발 등 협력사업 추진을 통하여 신성장동력 산업의 기반을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FDI) 12억 4,2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린데 더하여올해에도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투자유치단 파견투자설명회 개최 등 세계(글로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 판촉(마케팅실시로 외자유치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울산이 추진하고 있는 도심항공교통,에너지,생명(바이오)산업 등 미래 전략산업의 육성 기반을 더욱공고히 하고 . 이를 토대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젊은 인구가 모이는 잘 사는 도시 나아가서는 국제공업도시의 확고한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 또한 미국 도시를 돌아보며 접한 다양한 우수사례들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첨단산업과 관광‧문화가 융합된 국제공업도시 울산의 발판을 마련한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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